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22일 남구 제물포스마트타운에서 ‘희망이음 취업동아리 지역기업 분석 경진대회 시상식’을 연다.

이번 경진대회는 ‘지역 기업-청년교류활성화사업’ 중 희망이음 취업동아리 활동의 하나로 추진됐다.

희망이음 취업동아리는 지역 청년들이 취업동아리를 만들어 지역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취업경쟁력을 강화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총 17개 팀이 재영솔루텍㈜과 ㈜디에스이 등 지역 우수 기업을 분석해 보고서를 낸 결과 ‘차이나는 로지스’ 팀 등 6팀이 각각 대상과 금·은·동상 및 장려상에 선정됐다.

수상한 팀에게는 각각 10∼10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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