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번 여행단으로 동행하는 청소년들을 12개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아 특정지역에 편중되지 않도록 모두 16명으로 구성했으며,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까지의 다양한 연령별로 선발했다.
시 관계자는 "미래 여주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돌아와 보다 큰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며 청소년 희망여행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청소년 희망여행 여행단은 캄보디아 시엠립 지역의 앙코르와트 사원, 민속촌, 톤레삽 호수 등 다양한 유적지와 문화체험을 하고 21일 귀국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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