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가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손정환 시의회 의장이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최석환 사무처장에게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018년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캠페인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모금 기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각종 재난과 기아 등으로 고생하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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