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위원회 경기지부는 지난 19일 용인시청에서 열린 통일강연회 및 의장 표창 수여식에서 이상수 오산시의원이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 표창을 받은 이 의원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오산시협의회 간사, 자문위원으로 있으면서 지역사회 발전은 물론 조국의 민주평화 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동참해 왔다.

특히 그는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통일교육을 통해 올바른 통일관을 심어주는데 최선을 다했으며, 대행기관과 일반사회단체와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상수 의원은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오산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과 민주평화통일을 이루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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