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 영중면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족들이 ‘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 성과보고회를 갖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포천북부희망복지센터 제공>
▲ 포천 영중면주민센터에서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족들이 ‘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 성과보고회를 갖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고 있다. <포천북부희망복지센터 제공>
포천시 북부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영중면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청소년 자원봉사자를 활용한 다문화아동 멘토링 프로그램 ‘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 성과보고회 ‘함께한 우리들의 행복하고 아름다운 추억’ 행사를 가졌다.

이날 진행된 성과보고회는 청소년 자원봉사자, 다문화가정 아동 및 가족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2017년 멘토링 활동에 참여한 우수 멘토 및 멘토-멘티 멘토링상 시상, 사업 경과보고와 함께 활동에 참여한 멘토들이 제작한 동영상 감상을 통해 그동안 진행된 멘토링 활동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2년부터 시작된 ‘다문화아동 다솜둥지 만들기’ 프로그램은 학습, 정서, 문화체험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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