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통합안전센터 구축 착수보고회 때 제시된 자문 의견을 반영해 설계 방향을 제시하고 통합안전센터의 향후 발전 방향 로드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내년 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같은 해 상반기 착공,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김건 부시장은 "통합안전센터가 구축되면 각종 사고, 범죄, 학교폭력 등에서 더욱 효율적인 예방과 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교통·방범·재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민 안전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스마트시티 의왕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의왕=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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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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