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강원에서 데뷔한 서보민은 지난 시즌 포항까지 K리그 124경기를 소화한 풍부한 경험을 자랑하기도 한다. 강원 시절 103경기의 K리그 챌린지 출전 경험과 함께 지난해 강원에서 클래식 승격의 기쁨을 맛본 것도 장점이다.
서보민은 "승격 경험을 토대로 장기를 충분히 발휘해 팀 승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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