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노숙인 양로시설인 ‘광명의집’이 21일 인천시 서구 석남 2동 ‘나눔의 울타리 무료급식소’에서 저소득가정과 폐지줍는 노인, 노숙인 등을 위해 따뜻한 밥상을 차렸다.

이날 밥상 봉사에는 영화배우 이덕화 씨의 딸인 이지현 씨와 영화배우 연승호 그리고 라옥화·김순덕·김경희·윤주현 씨 등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

한편, 광명의집 후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기탁이나 광명의집(☎032-576-3347)으로 연락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한동식 기자 dshan@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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