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단식에서 수원시체육회는 창단지원금 500만 원과 함께 경기정, 에르고메터 등 훈련장비 등을 지원했으며, 경기도체육회도 창단 격려금을 전달했다.
정인호 세류중 교장은 "조정인의 한 사람으로서 이번 팀 창단이 수원시 조정 저변 확대와 선수 연계 육성 시스템 구축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환 코치는 "2~3년 안에 전국에서 내로라하는 강팀이 될 수 있도록 선수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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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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