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소(CHISO)가 한중관계의 재도약기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손목시계 ‘이니드림워치’를 오프라인 독점 판매한다.

24일 차이소에 따르면 독점 판매되는 이니드림워치는 ‘좋아요 문재인’의 저자인 고군 작가가 디자인한 제품이다. 발생된 수익금 중 일부는 공익목적 프로그램에 기부할 예정이다.

모든 일러스트저작권 등은 고 작가에게 있으며 현재 의장등록이 진행 중이다.

이니드림워치를 판매하는 차이소는 중국산 고퀄리티 생활용품과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샤오미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한국사람이 100% 출자한 토종 한국기업이다.

다이소와는 전혀 다른 컨셉으로, 품질과 디자인이 뛰어난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생활용품 전문매장이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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