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부족으로 사업이 종료될 처지였으나 대덕강업의 후원으로 사업을 지속하고 있다.
대덕강업은 매년 1천만 원을 부천희망재단을 통해 후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저소득층 1천164가구가 소사지역자활센터를 통해 지원 받았으며,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99% 만족으로 호응이 매우 높았다.
모휘 대덕강업 대표는 "많지 않은 돈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주거환경을 개선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사용돼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업인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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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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