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가 최근 종합정보관에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전문대학(LINC+) 육성사업비로 구축한 첨단 스마트강의실, 커뮤니티홈 오픈식 및 2017년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캡스톤디자인 협약반별 시상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첨단 스마트강의실에서는 사회맞춤형 협약반 학생들의 수업이 진행되고, 커뮤니티홈은 참여 학생, 교원(산업체 & 교수) 및 대학 간 오프라인 형태의 소규모 회의 및 세미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멘토멘티, 진로, 경력개발 및 취업지도 상담이 상시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북카페(Book-Cafe) 형태의 쉼터공간으로 이뤄졌다.

이번 오픈식에 이어 2017년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 캡스톤디자인 협약반별 시상식을 스마트강의실에서 실시해 최우수상 1팀 50만 원, 우수상 1팀 30만 원, 장려상 1팀 20만 원의 상장과 상금이 지급됐다.

협약반별 최우수상을 수상한 팀은 아모레퍼시픽반(팀명-Primepick팀), 자동차부품테크반(팀명-아이원트팀), 스마트생산자동화반(팀명-모터회전제어기팀), 반도체장비반(팀명-육식팀), 성수동수제화반(팀명- 혜성특급팀), HRM전문셰프반(팀명- 돈쓰는파티팀)이 각각 최우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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