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시민의 건의사항에 대해 직접 경찰서장이 설명했으며, 참신한 의견은 내년 치안정책에 반영해 시민과 함께 치안 강화에 나설 방침이다. 경찰은 이날을 시작으로 4개 권역별 시민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실시해 요구사항을 반영, 주민 맞춤형 치안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곽영진 서장은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 가장 안전하고 행복한 남양주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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