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가 올 시즌을 마무리하면서 지역 유소년 축구클리닉 행사를 진행했다. 최종환·한석종·김동민과 박종진·김진야는 27일 각각 인천부평초교와 인천가림초교를 찾았다.

‘일일 축구스승’이 된 선수들은 드리블, 볼 컨트롤, 슈팅 특강과 즉석 사인회를 열었다. 또 낫소 투지 프리미엄 축구공과 험멜 공 가방을 선물하고, 단체 사진도 촬영했다.

인천구단은 두 학교뿐 아니라 남동초교·만수북초교·서곶초교·석남서초교·안남초교 등 인천지역 내 초교 축구부(학원팀) 7곳에도 낫소 축구공과 험멜 공가방을 함께 전달할 예정이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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