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진접읍 철마기업인회가 단체로는 최초로 국회 선정 ‘2017년 자랑스러운 국민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우리 사회 곳곳에서 묵묵하게 어려운 사람을 돕고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희생한 단체 및 개인이 대상이다.

철마기업인회는 진접읍 진벌리에 소재한 기업인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8년 7월 설립 후 저소득계층을 위한 나눔실현과 사회적 약자 배려에 충실해 왔다.

지난 2010년부터 학교공동체 활성화 장학사업을 펼치는 등 경제·환경·나눔문화 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기업경영 실천에 노력해 왔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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