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이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를 맞아 29일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2018 새해 첫 세일’을 개최한다.

여주·파주·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총 500여 개의 국내외 인기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가격에서 최고 80% 할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BC 카드와 함께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프리미엄 패딩·모피 제안전이 열린다. 무스너클과 울리치가 21015/2016년 겨울상품을 각각 최고 70∼50% 할인한다. 동우모피는 기존 최고 70% 할인가에서 5% 추가 할인하고, 성진 모피는 최고 70% 할인한다.

럭셔리 브랜드 특가전도 열려 아르마니스토어가 2015/2016년 겨울상품을 10% 추가 할인하고, 돌체앤가바나는 16년 겨울 상품을 20% 추가 할인한다.

이와 함께 투미가 2015/2016년 상품을 최고 20% 추가 할인하고 만다리나덕은 2016/2017년 상품을 10% 추가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새해 첫 초특가 특설행사를 진행해 노스페이스, 네파, 밀레, 블랙야크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가 최고 70% 할인하고, 휠라가 아웃도어와 골프 의류를 최고 80% 할인한다. 또한, 테팔과 자주 등의 리빙 브랜드가 최고 70%, 바쏘와 앤드지바이지오지아가 남성의류를 최고 80% 할인한다.

이와 함께 마이클코어스가 단독 프로모션을 개최해 2016/2017년 상품을 30% 추가, 30만/5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20∼3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에서는 정통 캐주얼 브랜드의 할인 행사가 열린다. 브룩스브라더스가 2017년 남성 전품목을 20% 추가 할인하고, CK진과 게스는 2016년 겨울 상품을 70% 할인한다.

여성 브랜드에서는 마쥬가 50만/100만 원 이상 구매 시 각각 3만/6만 원 할인하고 럭키슈에뜨는 2017년 겨울 상품을 40% 할인한다.

한편, 새해 첫 세일을 맞아 1월 1일과 6, 7일에 BC카드와 함께 구매 금액 별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여주=안기주 기자 ankiju@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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