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임직원과 우리 민주노동조합이 함께 친환경 자원 재활용 및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와 신발, 전자제품, 도서, 각종 생활용품 등 2천977점을 아름다운가게 경인지부에 기증했다.
특히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농촌마을(자매결연 마을)에 올림픽 입장권 500만 원 상당을 구매해 지원하고, 저소득층의 이사부터 도배·장판교체, 전기안전 점검 등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다-해드림 서비스(5가구 지원)를 전개했다. 이 밖에 ▶노인복지관, 유니세프, 저소득 가구 결연학생 정기 후원(320여만 원) ▶경북 상주시 외남면 일손 돕기(1천692시간) ▶탄천변, 남한산성 등 환경정비(847시간) ▶의식개선을 위한 교통안전, 환경보호, 금연캠페인(182시간) ▶사랑의 헌혈운동(139명)도 지속하고 있다.
사회공헌을 통한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상생 경영을 실천하는 지방공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것이다.
공사 황호양 사장은 "사회공헌 활동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우리 지역에 나눔문화 확산 및 정착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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