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수원시∼용인시∼광주시∼성남시∼고양시∼파주시∼연천군∼의정부시 순으로 봉송 일정을 이어간다. 코스는 수원화성 성곽, 용인 경전철, 파주 헤이리, 연천 DMZ(비무장지대) 등 지역 명소로 짜여져 눈길을 끈다.
특히 한국전쟁에 참전한 캐나다 군인을 초대해 임진강 일대에서 여는 ‘평화 아이스하키대회’에서 참전용사의 넋을 기리는 이색봉송도 추진된다.
심언규 기자 sim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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