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고양시지부는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난 1일 행주산성에서 2017년 종합업적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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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철희 지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 명은 신년 해맞이 행사를 통해 호연지기를 다지며 지역 농업인과 금융 고객의 행복과 농업·농촌의 발전 및 금융산업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정직과 신뢰의 바르고 투명한 정도경영을 다짐했다.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에서 강철희 지부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좋은 실적을 달성치 못했지만 고양시 금고 재계약 수성을 계기로 새해에는 좋은 성과를 얻기 위해 전 직원이 전력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자"고 말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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