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 특별점검은 2~4일 소방서와 합동으로 추진하며 대형목욕장, 대형판매시설, 요양원 등 다중이용시설이 대상이다.
김원섭 군포부시장이 총괄 지휘해 군포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삼천리도시가스, 안전관리자문단 및 관계공무원 등 4개 분야 11명이 합동점검에 나선다.
중점 점검 대상은 ▶건축(구조부재·마감재 변위 및 공조시설·배관 부식) ▶소방(비상구·자동출입문 등 피난 통로 장애) ▶전기(규격전선 사용 및 누전차단기 적정성) ▶가스(가스누출 경보기와 자동 차단장치 적정 설치)분야다.
군포=박완규 기자 wkp@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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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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