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생고, 연세대를 거친 전종혁은 성남 주전 GK 김동준을 이을 재목으로,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기도 했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한 안정감이 강점으로 꼽힌다. DF 이다원은 배재대 중앙 수비수로 활약했다. 193㎝의 큰 키를 바탕으로 한 제공권 싸움에 강점이 있으며, 지난 시즌 성남 소속 R리그에 출전하며 경험을 쌓기도 했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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