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년교례회를 주최한 군 경영자협의회는 관내 기업 경영자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상호 간 정보 공유 등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하고 있으며, 매년 지역사회에 환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한광열 회장은 인사말에서 "무술년 새해에 뜻하는 모든 것을 이루시고 새해에는 모든 회원과 함께 협력해 지역경제가 더욱 활력이 넘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복 군수는 "올해의 관광도시를 비롯해 군에 있어 중대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680명 공직자와 함께 관광객 500만 시대는 물론 군이 서해안 중심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화=김혁호 기자 kimhho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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