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해 1월 명예퇴직한 이강석 전(前)부시장에게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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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 부시장은 지난 1977년 5월 행정 9급으로 공직에 입문해 39년 8개월 동안 한결같이 성실하고 열정적인 자세로 직무에 임해 국가 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훈장을 수상하게 됐다.

특히 뛰어난 소통능력과 행정 경험으로 남양주시 부시장 재임 기간 시정 각 분야에서 시민이 편리하고 안전한 명품도시 구현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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