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우는 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7-2018 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81.74점을 받아 6명 가운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2월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는 최재우는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시즌 네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최종 결선까지 진출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확인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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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우는 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에서 열린 2017-2018 FIS 프리스타일 월드컵 남자 모굴 2차 결선에서 81.74점을 받아 6명 가운데 5위로 대회를 마쳤다.
2월 평창동계올림픽 메달 후보로 기대를 모으는 최재우는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이번 시즌 네 차례 월드컵에서 모두 최종 결선까지 진출하며 세계 정상급 기량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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