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오는 2월 15일 예정된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 ‘불꽃쇼’를 포함해 모든 실내외 공연과 이벤트 및 실내 전시관, 체험장, 식음료 시설 운영을 중단하고 야외 꽃빛 정원만 정상 운영키로 했다.
고양국제꽃박람회 관계자는 "야외 전시 관람은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장 곳곳에 방역 소독판 등 안전시설을 철저히 운영해 AI 확산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조병국 기자 chob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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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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