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챌린지와 클래식을 모두 경험한 에델은 3시즌 동안 100경기에 출전해 19골 9도움을 기록했다. 주로 2선에서 측면과 중앙을 모두 소화한 그는 공을 다루는 테크닉과 빠른 스피드가 강점이다.
에델은 "챌린지는 경험한 바 있어 적응에 문제 없다. 성남을 반드시 승격 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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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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