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지역주민을 위한 새해 첫 건강강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무료로 진행되는 강좌는 ▶대장암 교실(10일 오전 11시 외과 회의실/본관 8층 82병동) ▶코골이와 건강(15일 오후 4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폐경과 골다공증(18일 오후 12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 ▶분만법·산전체조·수유 등에 대한 교육(20일 오후 3시 분만실/본관 5층) ▶황사, 미세먼지(22일 오후 12시 30분 호흡기회의실/본관 2층) ▶뇌졸중과 뇌혈관내 치료(25일 오후 1시 30분 신경외과 외래교육실/본관 2층)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29일 오후 1시 순의홀/별관 지하 1층)에서 열린다.

‘폐경과 골다공증’과 ‘월경전 증후군, 생리통’ 건강강좌 참석자에게는 골밀도 검사와 비만도 측정 검사를 각각 제공한다.

한편, 건강강좌는 사전 접수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부천=최두환 기자 cdh9799@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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