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에코센터 주간사인 한솔이엠이는 지난 9일 오후 평택시를 방문, 애향장학재단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1천만 원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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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코센터는 가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 등을 안정적이고 경제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가연성폐기물의 연료화시설, 재활용폐기물을 처리하는 생활자원 회수센터, 음식물폐기물을 처리하는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시설, 하·폐수 및 소화슬러지를 처리하는 처리시설, 전기 및 온수를 생산하는 고형연료제품 전용보일러 시설 등의 환경복합시설을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송창섭 사업관리 담당이사는 "지역 인재들이 희망의 메시지를 안고 학업에 열중하기를 바라며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나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재광 시장은 "소중한 기탁금이 잘 사용되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공사현장에서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를 해달라"고 말했다.

평택=홍정기 기자 h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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