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북카페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모금 300만 원과 함께 주민자치위원회 기금 100만 원, 주민자치위원장 후원 100만 원 등 총 500만 원을 지역 고교생 10명에게 전달했다.
동 주민자치위원회 백승국 위원장은 "북카페 개소 1주년을 계기로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사랑방으로 자리 잡아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동 주민자치위원회 및 북카페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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