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하상가 내 소상공인들에게 안내 책자를 돌리며 ‘일자리 안정자금’을 홍보했다.
인천중기청은 설 연휴까지 10개 기초자치단체와 각각 홍보전담반을 꾸려 지역 내 5인 미만의 15만 개 사업장을 직접 찾아 현장 홍보를 할 계획이다.
박선국 청장은 "최저임금 인상은 양극화 완화와 내수 활성화를 위한 소득주도 성장 정책의 출발점"이라며 "기업과 노동자가 상생하는 선순환경제를 구축할 수 있도록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기자 kd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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