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가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온맘푸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자원의 효율적 활용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온맘푸드는 매월 셋째 주 수요일마다 수제 핫도그 7상자를 후원한다.

성기훈 온맘푸드 대표는 "이번 협약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인천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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