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철·임중용 코치 체제는 유지된다. 박성철 코치는 2015년부터 수행하고 있으며, 임중용 코치는 U-18 대건고에서 지도자로 활동한 뒤 지난해부터 프로팀 코치직을 맡고 있다. 최후방 수문장의 수련을 담당하는 골키퍼 코치 임무는 지난해에 이어 권찬수 코치가 맡는다.
자스민 피지컬 코치는 새롭게 합류했다. 크로아티아 태생으로 UEFA(유럽축구연맹) A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으며 강원FC, FC서울, 장수 쑤닝(중국)에서 피지컬 코치로 활약한 바 있다.
이기형 인천 감독은 "선수단 및 코칭스태프와 끊임없이 소통하겠다. 모두 하나된 마음으로 의기투합해 올 시즌 좋은 결과물을 손에 쥐겠다"고 다짐했다. 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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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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