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비현실적 비주얼 여전' , '꿀피부 비밀은'
이영애가 오랜만에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영애는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공백기를 완벽히 메워 명불허전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이영애는 차기작을 고르며 숨고르기를 하고 있다. 이영애는 국방일보가 뽑은 현모양처 스타일 베스트 10에 오른적이 있다. 베스트 10에는 한효주, 수지 , 송혜교 ,아이유 등과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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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영애 캡처
이영애는 다채로운 활동으로도 유명하다. 선행도 소리없이 행하기로도 유명하다. 이영애는 2016년 1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뇌종양 수술을 기다리고 있던 소년의 사연을 전해 듣고 수술비와 입원비 3700만원을 "소년의 쾌유를 빕니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전달했다. 소년은 치료를 받고 완치돼 베트남으로 돌아갔다.

또 이영애는 지난 총선에서 충남 공주·부여·청양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 지원 유세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정진석 후보는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씨의 삼촌이다. 이영애는 19대 총선이 있었던 2012년 당시에도 남편과 함께 정진석 후보의 지원유세에 동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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