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오산시지부가 지난 12일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오색시장을 찾아 2018년도 종합 업적 1위 달성을 위한 ‘사업추진 결의대회’와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농협은행 구현을 다짐하는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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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류인석 농협 오산시지부장을 비롯해 관내 농협출장소 전 직원들이 참여해 올해 사업을 조기에 착수하고,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다지는 선언문을 낭독하고, 금융상품 이해 전단지를 배부했다.

류인석 지부장은 "직원 간 인화단결을 최우선으로 신바람 나는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직원들에게 당부하며 "농업인과 국민이 믿고 사랑하는 농협이 되자" 말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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