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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서 서해안표 새꼬막 맛본다

화성 백미리서 대량양식 성공 지난달부터 본격 생산 들어가

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2018년 01월 15일 월요일 제8면
▲ 화성시 백미리 어촌 주민들이 새꼬막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성시 제공>
▲ 화성시 백미리 어촌 주민들이 새꼬막 생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화성시 제공>
화성시가 서해안 갯벌에서 새꼬막 대량양식에 성공해 앞으로는 수도권에서도 맛 좋은 새꼬막을 더욱 싱싱하게 맛볼 수 있게 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새꼬막은 주로 남해안 일대 수심 10m 부근에서 5cm 크기로 자라는 어패류로 성장이 빠르고 채취가 쉬우면서도 바지락보다 2배 이상 가격이 비싼 고부가가치 품종이다.

시는 관내 어장의 품종 다변화 및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우정·서신 지역 갯벌에 어린꼬막 186t과 바지락, 가무락, 맛조개 등 총 2천104t을 살포하고 양식어장 개발에 나섰다.

이 중 백미리 어촌계가 새꼬막 양식에 성공하면서 지난달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갔다.

시 관계자는 "새꼬막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는 반면 전국 생산량이 감소하고 있어 이번 양식사업의 성공으로 어가 소득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고소득·고품질 어업생산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조흥복 기자 hbj@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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