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명된 신임 대장·부대장은 앞으로 3년간 각 의용소방대를 이끌며, 화재진압 등 현장 보조 활동과 소방안전 홍보 등의 역할을 펼친다.
유정복 시장은 "300만 인천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하는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봉사하는 단체라는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도 책임감 있는 활동으로 지역사회 안전문화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달라"고 부탁했다.
김태형 기자 kth@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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