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교통무료, 점점 더 진화한다... ‘자율주행’까지?

15일 출퇴근 시간 대중교통무료 운행이 시작된다.

서울시는 미세먼지 비상 저감조치에 따라, 대중교통무료 정책을 시행한다고 말했다. 직장인들은 현재 ‘대중교통무료’ 정책에 큰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시와 경기도는 대중교통의 ‘진화’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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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율주행버스

서울시 관악구 사당동에서는 심야버스를 도입했다. 늦은 시간 야근을 하거나 회식을 한 직장인들이 환호한 정책이기도 하다.

심야버스는 수원, 용인, 수지 방면으로 가는 시외버스가 새벽에도 운영하는 정책이다.

또 경기도 판교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버스’ 도입이 논의된 적도 있다. 판교에서는 중앙관제센터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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