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시월드의 보석처럼, 은하철도 메텔 변신 '찬사'

김소연, 시월드의 보석,  은하철도 메텔 변신도 눈길

김소연이 SBS 미운우리새끼에서 최고의 며느리로 손꼽혔다. 시월드의 공통적인 보석으로 여겨졌다. 

김소연은 팔색조 변신은 유명하다. 은하철도 999의 캐릭터 메텔로 변신은 지금도 회자되고 있다. 

▲ 김소연 인스타그램 캡처

노란머리  ,검은 모자를 상징하는 메텔을 백퍼센트 표현해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드라마에서 카메오로 나와 코고리를 한 여자 건달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카메오였지만 존재감은 주연못지 않았다. 여자해결사로 나와서 인상적인 캐릭터를 창조해냈다. 

김소연은 가화만사성’에서 봉해령 역을 맡아 아이를 잃은 어머니의 처절한 심경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기도 했다. 

가화만사성의 열연은 곧바로 김소연 대상 등 상복으로 이어졌다.김소연은  2016 아시아태평양스타어워즈에서 장편 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