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연 , 남편 앞에서 처음 노래를 …"야쁘다" 극찬

이지현이 전성기 시절의 가창력을 자랑했다.

14일 JTBC '슈가맨 시즌2'의 첫 방송에서는 가수 이지연이 슈가맨으로 등장했다.

80,9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가수인 이지연은 히트곡 '바람아 멈추어 다오'를 부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반갑다. 노래로는 12년 만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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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지현이 전성기 시절의 가창력을 자랑했다. JTBC 캡처.

이지연은 미국인 남편에게 노래 부르는 모습을 처음 보여줬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방청객들을 직접 인터뷰를 시도했다. 유재석의 인터뷰에 이지연 팬이라고 자처한 팬은 김지연의 찬바람이 불면을 불러 유느님을 멘붕에 빠뜨렸다.

유재석은 당황한 표정으로 무릎을 꿇고 주저앉는 모습을 보이며 좌중을 폭소에 빠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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