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서 규모 7.1 강진, 유독 취약한 이유는... ‘수용해야 할 것’

페루서 규모 7.1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페루 강진은 광산을 무너지게 해 주민들의 피해가 막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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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루서 규모 7.1 강진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페루서 규모 7.1 강진으로 인해 주민 상당수가 대피해야 했다.

이런 대규모의 지진은 페루, 이란, 에콰도르 등에서 자주 발생하는데, 뚜렷한 대책 없이 매번 지진이 일어나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이란에서는 규모 6의 지진이 발생하는가 하면, 에콰도르에서도 역시 규모 7의 지진이 발생했다.

우리나라를 포함해 상당수 국가가 ‘지진 대비’를 해야하는 시점에, 일본 지진 대피 요령부터 내진설계 등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높아지고 있다.

일본 지진 메뉴얼 한글화 작업 역시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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