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 해외 팬 만나려 준비하다가 … 향후 행보는

마마무 솔라가 허리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마마무 소속사 알비더블유(RBW) 측은 솔라가 공연 리허설 중 허리를 삐끗하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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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마무 솔라가 허리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솔라는 전날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K웨이브 뮤직 페스티벌(K-WAVE MUSIC FESTIVAL)'공연을 마치고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때 솔라는 부축을 받으며 입국장을 나와 차량에 탑승했다. 이에 솔라가 허리 부상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 됐다.

당초 솔라는 문별과 함께 MBC 설 특집 예능 '아육대'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에 관해 소속사 측은 "오늘 열리는 개막식은 해외 공연 일정으로 인해 애초 불참 예정이었다"라며 "아직 솔라의 불참 여부를 논하는 건 이르다. 추후 의사의 진단에 따라 결정할 문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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