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올해부터 3년간 프로야구 KBO리그 타이틀스폰서로 참여한다.

KBO 사무국과 신한은행은 16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조인식에서 후원 금액과 타이틀스폰서 엠블럼 등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참이다.

여자 프로농구 구단(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을 보유한 신한은행은 그간 한국프로골프 투어 신한동해오픈 등을 후원했다. 지난해에는 농구대잔치 타이틀스폰서로 나섰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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