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프는 다양한 청소년 활동과 문화활동의 기회가 적은 지역 내 아동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드림스타트 아동 25명(2학년~6학년)이 참여한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또래와 함께 소통하고 어울리는 기회가 적은 아동들이 체험활동을 함께해 정서적 안정과 소통하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다양한 체험을 경험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제성 기자 wj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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