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오 , '주마등 같은 스쳐간'…'절절한 마디들'

이찬오 '주마등 같이'… '절절한 마디에'

김새롬이 '비디오스타'에서 이찬오와의 이혼과 관련 심경을 밝힌다.

16일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김새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김새롬은 어렵게 이혼을 결심하게 된 과정과 이혼 사유에 대해 솔직하게 속내를 털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 김새롬이 '비디오스타'에서 이찬오와의 이혼과 관련 심경을 밝힌다.

앞서 김새롬은 결혼 1년 4개월 만에 이찬오와 파경을 맞았다. 김새롬 소속사 초록뱀E&M은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직업에서 오는 삶의 방식과 성격에 대한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별거 기간을 거치다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이찬오는 일반 대마초보다 환각성이 더 강한 마약을 들여오다 들킨 것으로 알려졌다. 이때 이찬오는 마약 흡입 혐의는 인정한 했지만 밀수입 혐의는 부인했다고 한다.

검찰은 이찬오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서울 중앙지법 오민석 영장전담판사는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의 상당성을 인정하기 어렵다"며 영장을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