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여해, '유효해' … "물리력 동원" '치킨게임처럼'
최근 자유한국당에서 제명 처리됐던 류여해 전 최고위원이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현장에서 문전박대 당했다.
16일 류여해 전 최고위원은 서울 마포구 케이터틀컨벤션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서울시당 신년인사회 행사장을 찾았다.
앞서 자유한국당은 현역의원 4명을 포함한 62명 당협위원장의 자격을 박탈했다. 이 중에는 류여해 전 최고위원도 포함됐다. 류여해 전 최고는 재심을 신청한 상태이다.
류여해의 시도로 행사장은 잠시 마찰까지 발생했다.
자유한국당 홍문표 사무총장은 지난해 연말 류여해 전 최고에게 “ 대한민국에서 제일 좋은 선거구 아니냐. 서초 강남. 거기에서 커트라인을 넘지 못하는 점수가 나왔다면, 이건 부끄럽고 창피한 일이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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