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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신한은행이 ‘정점’ 찍었다

프로스포츠 역대 최고액 계약 정운찬 신임총재 주도 첫 성과 1000만 관중 동원 기대감 높여

연합 yonhapnews.co.kr 2018년 01월 17일 수요일 제20면
▲ 정운찬(오른쪽) KBO 총재와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서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br /><br />
▲ 정운찬(오른쪽) KBO 총재와 위성호 신한은행장이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서에 서명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한은행이 3년간 240억 원에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다. KBO와 신한은행은 16일 서울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 조인식을 열었다. 위성호 신한은행 은행장과 정운찬 KBO 총재는 계약서에 사인하고 공식 명칭인 ‘2018 신한은행 MYCAR KBO리그’ 확정과 새로운 엠블럼을 공개했다.

신한은행은 3년간 KBO리그 정규시즌과 올스타전, 포스트시즌 등에서 독점적인 타이틀 스폰서 권리를 보유한다. KBO는 리그 생중계 광고, 10개 구단 홈 구장 광고와 제작물 노출 등으로 신한은행 브랜드를 알린다.

KBO는 2015∼2017년 타이어뱅크와 총액 210억 원 수준에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했다. 올해부터는 연 평균 10억 원이 올라 국내 프로스포츠 리그 스폰서 최고액을 달성했다.

신한은행과 계약은 정운찬 총재가 주도한 것은 알려졌다. 1월 3일 취임한 정 총재는 경제학자, 국무총리 등으로 활동하며 쌓은 인맥을 활용해 계약을 따냈다.

위성호 은행장은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인 KBO리그를 후원하게 돼 기쁘다. 신한은행과 KBO리그의 만남이 1천만 관중 동원의 흥행요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운찬 총재는 "양 사가 동반 성장하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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