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애, 국민 모친 빈자리는, '이태임 가슴아파'
고인이 된 김영애 배우는 여전히 팬들에게 잊혀지지 않고 있다. 후배들이 가장 먼저 찾고 여전히 잊지 못하는 귀감이라고 할 수 있다. 김영애 배우는 대배우라고 불리어도 손색이 없다. 

아픈 몸을 이끌고 촬영에 지장을 주지 않는 행동은 많은 후배들에게 감동을 줬다. 이태임은 인스타그램에 고인이 된 김영애 배우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을 올려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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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김영애 배우
배우 이태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 김영애 배우의 활짝 웃는 모습을 올려놨다. 병색이 없는 살아 생전 모습이었다. 

이태임은 "비록 당신 몸이 쓰러질지언정 돌아가시기 직전까지 선생님께서 보여주셨던 작품에 대한 열정과 의지는 표현할수 없을만큼 대단하셨습니다."라며 존경하는 태도를 보였다. 

팬들은 그립고도 그립다면서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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