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 '멜라니아같은 자태' 로, 로얄한 분위기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선 반전의 연속이 계속됐다. 지상렬이 지적이라는 평가가 있었고 춘자는 차분한 디스크자키로서의 태도를 보여줬다. 걸크러쉬의 상징인 춘자의 모습은 이채로웠다. 

오랜만에 방송에 나온 김새롬은 홈쇼핑의 여왕답게 특별한 노하우를 공개했다. 김새롬이 옷을 착용하자 주문이 올라가는 포즈를 취했다. 김새롬은 마무리까지 퍼펙트로 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이계인은 김새롬에게 반해서 옷을 열벌 주문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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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김새롬 캡처

지상렬은 박나래가 옷입은 모습을 보고는 부엉이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계인은 배우 이미숙을 고등학교 때 이미 알았다며 이미숙을 겁탈하는 역할을 맡았었다고 다소 오버하기도 했다. 박나래는 이혼후 첫 출연이라며 김새롬에게 훅 들어왔다. 당황한 표정으로 무슨말을 할지 몰라 잠시 망설였다. 김새롬은 사랑하는 것과 사는 것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옆에 있던 김성일은 아홉수 였다며 위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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