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폭락, 지하실 파니 지하실이 , '대장주도 비틀'

가상화폐 폭락으로 투자자들이 손실이 실로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의 강경한 입장이 천명되면서 가상화폐 폭락폭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시장이 일희일비하는 모습은 엎치락뒤치락하는 루머들이 퍼질때마다 보여진다. 반면 코스닥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얼마전에는 사이드카까지 발동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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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화폐 폭락, 채널 A캡처

그야말로 가상화폐 폭락은 추락하는 것이 날개가 없다는 수준이다. 대장주라고 할 수 있는 코인의 몰락이 두드러진다. 이쯤되면 가상화폐 폭락이 아닌 투매라고 할 수 밖에 없다. 

절벽으로 몸을 던지는 듯 시장 불안에 엄청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당분간 이런 추세는 쉬 사라지지 않을 것 같다. 당국의 시선이 여전히 냉랭하기 때문이다. 재테크 수단으로 부상되면서 집중관리 대상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부동산투기보다 더 나쁜 것이라는 시각도 있다. 

일본처럼 제도권에서 관리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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