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부활 날갯짓', '고혹미 폭발할까'
손님은 왕이다에서 고혹적인 '면도날'을 자랑하던 성현아가 컴백한다.
성현아는 그동안 긴 휴지기를 가져왔다. 터널을 빠져 나오려고 여러번 시도했으나 번번이 막혔다. 재판 등 사실상 쉴수 없는 나날이었다. 하루하루가 피가 말리는 순간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대중의 기대치에 비해 성현아는 다소 굴곡이 있었다. 하지만 연기가 관건일듯하다. 작품에서 성공을 거둔다면 모든 잡음은 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디지털뉴스부
dgnews@kihoilbo.co.kr